[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4일 서구 5‧18민주화운동교육관에서 ‘광주형 중독자 직업재활지원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와 북구보건소가 주최하고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보고회에는 중독자 당사자와 가족, 정신의료기관, 취업시설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