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개천절이자 추석 연휴 끝자락인 오늘(3일) 낚시에 나섰다가 해상에 고립된 낚시객 2명을 구조했다.

목포해경은 오늘(3일) 오후 2시 18분께 전남 신안군 비금도 가산리 앞 해상에 낚시객 A씨(남, 60대)와 B씨(남, 30대)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