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추석명절을 전․후해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일부도로와 도로변 등에 걸어 놓은 각종 플래카드가 도시미관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

고흥읍 시가지에 설치된 플래카드(이하사진/강계주)

고흥군의 관문인 동강면 만남의 광장을 비롯한 군내 곳곳에는 각급 기관․단체의 귀성객 환영 플래카드와 정치인과 정치지망생들과 업체에서 걸어놓은 상업광고성 플래카드 등이 통행이 잦은 주요 도로를 가로지르거나 도로변 등에 무차별적으로 내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