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없는 원년 달성을 위해 10월부터 2024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 발생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겨울철 전국적으로 11개 시·도에 75건이 발생해 660만 마리를 살처분했다. 전남은 9개 시군에서 30건이 발생해 282만 마리를 살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