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는 9월 1일부터 전라선에 여수·순천에서 서울 수서행 SRT와 신형인 용산행 ITX-마음 열차가 운행돼 동부권의 교통 편의성이 개선되고, 이번 추석 연휴 귀성객 불편도 다소 줄었다고 밝혔다.

전라선에서 고속열차(SRT) 운행은 여수엑스포역에서 아침 6시 46분 첫 출발해 수서역에 9시 56분에 도착하는 등 각 하루 2회 왕복 운행해 총 4회가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