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광주지역 13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공산주의자 정율성 공원조성 철폐 범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를 26일 광주광역시청 정문 앞 잔디광장에서 출범식 및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민연대는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 공산주의자 정율성역사공원 조성 중단, ▲ 정율성 관련 문화사업 전면 재검토, ▲ 공사중인 정율성역사공원 대신 대안마련을 위한 공청회 실시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