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전남도, 전남도의회, 목포시, 목포시의회 등과 공동으로 27일(수) 14시에 목포역에서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의 당위성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김원이 국회의원,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하여 전남도‧전남도의회, 목포시‧목포시의회, 국립목포대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목포역에서 귀성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전남의 의료 여건과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을 설명하고 범국민적 지지와 응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