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6일 군청 흥양홀에서 지방도 830호선 도양읍 신흥~도덕면 용동 간 도로 확포장 공사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 등 보상을 위한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방도 확.포장 보상협의회 개최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공사는 도양읍 장계리에서 도덕면 용동리까지 해안도로 미개통구간 8.23km를 9.5m 2차로 폭의 도로개설이며, 전남도에서 491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