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제8대 사장에 이병진 신임 사장이 취임했다.

앞으로 3년 동안 공사 경영을 이끌게 된 이병진 사장은 ‘현장중심 경영’ 의지를 밝히며 이날 아침 서면역 순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