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런 제공

[전남인터넷신문] 드디어 무더위가 물러가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다.

하지만 시원함을 즐기는 것도 잠시, 선선하고 쾌적한 가을 날씨에 속아 무작정 나들이에 나섰다가는 피부를 노화시키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 가을은 건조한 바람, 큰 일교차, 강한 자외선 등으로 피부 노화를 가장 빠르게 앞당기는 계절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