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군(화순군수 구복규)은 지난 9월 22일 화순군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거창군과 상호 협력과 공동의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화순군과 거창군은 6만여 명의 인구, 16%의 경지면적, 산업구조 등 유사한 점이 많은 도시이며 인구 감소 지역으로 선정되어, 지방소멸 위기를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