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임영호)은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28일부터 초가마당 일원에서 송편빚기 체험과 민속놀이 등 가족단위로 즐길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연휴 첫날인 28일 열리는 송편빚기는 흰 송편과 검정 쌀 송편(보라색), 모싯잎 송편(녹색), 치자 송편(노란색) 등 천연 재료로 색을 낸 다양한 색의 송편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