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진제초등학교가 지난 23일 열린 학교스포츠클럽 티볼 본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진제초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 광주광역시티볼협회가 2038년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기원하며 개최한 이번 대회는 각 리그에서 우승한 3개팀(무등초, 월곡초, 진제초)이 참가해 23일 최종 결선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