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고발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 도쿄의 군함도 전시관에 대해 "일본의 약속 이행은 멀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군함도와 관련해 전시 내용이 일부 바뀌었다는 점을 들어 결정문에서 2년 전 일본을 강하게 비판했던 문구를 대거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