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냇신문] 보성군은 채동선실내악단(대표 김정호)이 오는 10월 3일 오후 7시에 채동선음악당에서 제4회 대한민국민족음악제 ‘다시 부르는 노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윤의중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채동선의 ‘개천절’,‘한강’을 바리톤 방대진(전남대 교수), 테너 이재식(군산대 교수), 소프라노 이지연 등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