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경찰서는 9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이상동기 범죄 대비 특별치안활동과 병행하여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순경찰은 추석 명절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소규모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미용실, 무인점포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문하여 업소에 설치된 CCTV 등 방범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피해사례 소개 및 범죄예방 홍보를 통해 대응 방안과 안전대책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