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9월 23일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서식하고 있는 반달가슴곰과의 공존을 위한 안전산행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이 많이 찾는 성삼재 일원에서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사단법인 반달곰친구들, 자원활동가 15명이 참여하여 지리산을 찾은 탐방객에게 반달가슴곰과 마주치지 않기 위한 국립공원 탐방수칙을 홍보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한 안전물품(종, 호루라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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