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25일 풍양초등학교와 풍남초등학교에서 초등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초등 공동교육과정 운영 참여학생의 이동수단 지원 광경(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풍남초 1학년 학생 4명은 풍양초로 이동해 풍양초 1학년 학생 7명과 함께 교실과 놀이터에서 통합교과(즐거운생활) 수업에 참여했는데 고흥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의 학교 간 이동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수업참관 및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한 면담을 통해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