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는 9월 25일(월) 오전 11시 사장 및 경영진, 지역본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비상경영회의를 개최하고, 강력한 위기대응 및 내부개혁 실행을 위해 사장이 직접 주관하는 「비상경영 · 혁신위원회(위원장 CEO)」를 발족시켰다.

한전 「비상경영 · 혁신위원회」는 ’23. 5월 이후 사장 부재기간 동안 상임이사 공동 주관으로 운영해온 기존 비상경영위원회를 김동철 사장을 중심으로 확대 · 재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