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추석명절을 맞아 공사의 사업장 내에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불임금 방지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업체들의 자금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추석 명절 전 기성금 및 준공금 등 계약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근로자들의 기본생활 보호를 위해 근로자의 임금 등이 체불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불임금 현황조사를 시행 중이며, 하도급사를 포함한 모든 도급사에서 임금체불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