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해상에서 잠수작업 중이던 다이버 2명이 실종됐으나 해경이 신속히 수색 작업을 펼쳐 무사히 발견, 구조되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23일 오후 6시 2분께 전남 진도군 복사초 해상에서 수중촬영 중이던 잠수사 2명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