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 중마동은 포스코 기업시민프렌즈(봉사단장 김명훈)에서 20일 추석 명절을 맞아 300만원 상당의 중마시장 기프트쿠폰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업시민프렌즈는 중마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착한 선결제 활동을 펼쳐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부여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300만원 상당의 중마시장 기프트쿠폰을 기부했다. 기부된 쿠폰은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30세대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