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이 농작물 이식 후 버려지는 모종판을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활용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군은 해남군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다음달 5일 관내 마을별 모종판 수거에 나선다. 배추와 양파 등 모종을 이식한 후 남은 모종판은 농촌 현장에 방치되거나 불법소각 등으로 처리돼 환경오염을 불러오는 주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