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회장 이광수)가 지난 20일 오산시를 방문해 관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73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위기청소년 후원금 730만원 기탁식

이 후원금은 오산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9개소,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돼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큰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비, 치료비, 학업 지원비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