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18일 해남 땅끝 성화 특별채화에 이어 21일 고흥 나로우주과학관에서 두 번째 특별채화 행사를 했다.

성화 특별채화에는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과 선양규 고흥부군수,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박정현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이재학 고흥군의회 의장, 박선준 전남도의원, 김은수 고흥군 체육회장, 유종옥 고흥군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도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