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 다가오는 9월 22일, 일본 니가타에 위치한 류토피아홀에서 대한민국 한복 패션쇼가 개최될 예정이다. 주니가타 대한민국 총영사관(권상희 총영사)은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를 초청하여 니가타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복외교를 선보일 예정이다.

협회는 일본 한복패션쇼를 위해 협회산하 한복외교사절단 최숙헌 디자이너를 필두로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 한복모델(권연주, 김지영, 박선민, 박현주, 이봄, 최은심)을 파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