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 무량판구조로 시공 중인 아파트 현장 2곳을 전문기관과 점검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무량판구조는 건축물의 뼈대를 구성하는 방식 중 하나로, 수평구조 건설자재인 보 없이 기둥이 직접 슬래브를 지지하는 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