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세션 이만희 대표]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이 시작된 가운데, 19일 오후 열린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에서 이만희 대표가 환영사를 발표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주최하는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 이틀차인 19일, 1000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가 개최됐다. 또 제6차 지구촌 종교지도자 콘퍼런스 등 이날 하루만 10개 이상의 세션이 열렸다.

이날 오전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에서 HWPL이만희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평화와 사랑 안에 하나가 되자는 말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 “여성그룹도 HWPL 안에서 하나가 돼서 온 세상에 평화의 빛을 비추자”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