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농수산물 중국시장 수출개척단이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산시성 양링시범구에서 열리는 제30회 양링 국제농업박람회에 참가했다.

고흥군 홍보 부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총 10만 제곱미터가 넘는 규모의 박람회장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49개국 1,500개 기업이 참여하며, 최신 농업 과학기술, 최신 농업 관련 장비, 세계 각국의 농수특산품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