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해 남부권 산림복지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립 팔영산권 산림치유원’ 조성 건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가 산림청 관계자에서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지난 9월초 공영민 군수가 산림청을 방문해 남성현 청장을 면담하고 남부권의 국립산림치유원 조성 필요성과 대규모 국유림이 포함된 팔영산권의 산림자원과 남해안의 빼어난 해안경관을 보유한 고흥이 산림치유원 조성의 최적지임을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