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꽃을 품은 무화과의 맛과 멋’을 주제로 영암군 삼호읍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전도영)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영암무화과축제’가 3만 명의 관광객들을 맞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5~17일 삼호읍 농업박물관 일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4년 만의 행사로 영암 무화과 농가의 참여와 전국 각지 관광객의 방문으로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