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압해도 송공항에서 개최된 ‘섬 우럭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3년 섬 우럭축제장에서 박우량 신안군수가 낚시체험을 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압해도에서 개최된 ‘제1회 섬 우럭 축제’는 쫄깃한 신안 우럭을 맛보기 위해 1,000여 명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고, 난타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섬 우럭 축제 추진위원장의 환영사, 우럭 생산자·판매자·소비자들의 자정선언, 우럭 해파리실회 냉국 시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