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명실상부 글로벌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한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제3회를 맞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은 10월 20일부터 오마이걸, 에이핑크, 권은비, 프로미스나인, 비오 등 최강 라인업의 ‘K-POP’ 공연과 거미, 김범수, 이찬원, 김현정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동하는 ‘7080 & 트롯’이 이틀에 걸쳐 차례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