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잠재 어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수산업 기술을 전수해 안정적 어촌 정착을 돕는 ‘전남 귀어학교’ 제9기를 지난 18일 강진에 있는 전남 귀어학교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9기는 20명으로 구성, 10월 20일까지 5주간 운영된다. 교육생은 전남 7명(35%), 경기 6명(30%), 광주 3명(15%), 그 외 지역 4명(20%)으로 모두 전남으로 귀어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