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 지난 16일 다섯번째 개인 발표회로 가야금병창 ‘춘향가’편을 서구빛고을국악 전수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음에도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혜원양의 가야금병창 선율이 한데 어우러져 열광의 도가니로 메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