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지난 16일(토)에 관내 학생들 20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 알기 체험을 통한 강진의 얼 계승 활동을 실시했다.

다산이 걸어온 삶의 궤적을 따라 이루어진 이번 체험학습은 (재)전남미래교육재단과 강진영재교육원이 함께 하였으며, 관내 학생들이 강진의 문화와 역사를 탐색하며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 및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