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장)는 18일 강진군 다산청렴연수원에서 제11기 청렴시민감사관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렴시민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강진으로 출발하는 시민감사관들을 배웅하며 “광주시 감사행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실현되도록 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시민감사관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시민권익 보호와 불합리한 행정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언제든지 개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