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지난 4월 저온피해에 따른 피해 농가 복구비로 225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지난 4월 7일부터 3일간 기온이 영하 2℃ 이하로 떨어져 과수 착과 불량, 양파 잎마름 등 저온 피해를 입은 1만 929농가 7천144ha에 대한 것으로, 이달 중 신속히 지급을 마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