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홍콩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벨트 앤 로드 서밋 2023(BELT and ROAD SUMMIT 2023)’의 투자유치프로젝트 세션의 발표자로 선정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하 부산진해경자구역)의 우수한 물류 인프라 등을 전 세계에 알렸다고 15일 밝혔다.
‘벨트 앤 로드 서밋’은 2016년부터 매년 홍콩특별행정구와 홍콩무역발전국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의 비즈니스 리더 및 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투자동향을 파악하고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자 개최됐으며, 이날 행사는 80여 개국의 국가·지역 정부 관료 및 국제기관 대표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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