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는 10월 2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179일간 도하(Doha) 알비다 파크(Al Bidda Park)에서 2023 도하 국제원예박람회가 개최된다.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초의 국제 원예가 협회에 의한 A1 클래스 승인의 국제 원예박람회인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녹색 사막, 더 나은 환경(Green Desert, Better Environment)"이다.

박람회의 하위 테마는 최신 농업(Modern Agriculture), 기술 및 혁신(Technology & Innovation), 환경 의식(Environmental Awareness),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이다. 이 중에서 환경 의식은 ① 교육 이외의 소속, ② 푸드 프린트, ③ 퍼머 가드닝(Perma Gardening)인데, 이 퍼머 가드닝은 다소 낮선 용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