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이 16일 오전 HWPL이 주최하는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위해 입국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는 가운데,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이 HWPL 공항영접부와 의전차량부의 의전을 받으며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HWPL 측은 평화 운동을 위해 입국하는 세계 각국 인사들을 국가적 수준의 의전으로 맞이하고 있다. 입국 환영과 안내, 1:1 통역 의전과 근접 경호, 차량 의전, 칸보이(차량 호송대) 등 민간단체 수준을 넘어선 귀빈 의전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