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전략경영연구소는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지난 14일 14시 목포대 경영대학 2101호 세미나실에서 전남마을공동체의 현안을 해결하고 성장하는 길을 모색하는 ‘2023 전남마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이창대 국립목포대 경영대학장, 이재태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김선주 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장, 마을공동체 주민·활동가(마을행복디자이너), 전문가, 전남 22개 시군의 마을공동체 관계자 및 중간지원조직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마을공동체의 활성화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