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서대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2)은 9월 15일 제37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교단이 아닌 거리로 나가야 했던 교사들의 외침인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자 이전에 한 사람이며 누군가의 가족인 교사들의 교권이 회복된 사회를 만들자”며 5분 발언했다.

서 의원은 “현재 교사들은 기준 없는 아동학대 신고와 무차별적인 항의, 악성 민원에 내몰리고 있지만 정부와 교육청, 학교 어디에서도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