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용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순자)가 ‘행복한 동행, 든든한 길동무’사업의 일환으로 120만원 상당의 보행보조기 8대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해 어르신 생활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필수 복지물품인 보행보조기 수요가 증가함에도 기존 지원사업들에서 제외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구입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