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대표발의한 ‘여수ㆍ순천 10ㆍ19평화문학상 운영 조례안’이 지난 9월 14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여수ㆍ순천 10ㆍ19평화문학상 운영 조례안’은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의 취지를 문학분야에 승화하여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해원함과 동시에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기리고자 발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