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부산소재 모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머니와 남편을 잃고, 중상을 입은 4세 아들 곁을 홀로 지켜온 베트남 국적 A씨를 위해 부산시설공단(이하 공단)이 장례와 행정절차 지원에 나섰다.

부산영락공원을 통해 화장장 예약 등을 지원하고 장례 관련 거쳐야 할 행정 절차를 적극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