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민기)은 오는 9월 16일(토) 봉선1동 근린공원에서 청소년과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봉써니 마을영화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봉써니 마을영화제는 매년 3회이상 진행되고 있으며, 봉선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하고 영화를 좋아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영화상영과 문화의집 인근 근린공원을 활용한 마을영화제를 운영하여 동네 주민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의 장과 문화 감수성 함양의 장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