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양시는 14일 섬진강 특산물인 재첩의 서식지 확대와 재첩자원 회복을 위해 지역주민, 재첩생산어업인, 전남동부수협,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진강 하류에서 채취한 재첩 약 7톤을 살포했다.

이번에 살포한 재첩은 약 1개월간 적응기를 거쳐 정착해 이듬해 5월부터 성장과 산란을 반복하면서 재첩 종패와 성패가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