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1일 사하구 신평사랑채노인복지관에 BPA희망곳간 10호점을 개소한 데 이어 12일 부산진구 부산진구푸드마켓에서 11호점 개소식을 했다.

10호점은 사하구에 두 번째로 설치된 희망곳간이다. 매주 금요일 10시~17시까지 운영하며, 복지관 이용자 등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