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국 최초로 시내 34개 지하차도를 대상으로 지하차도 비상대피로 확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대피로 확보사업은 최근 극한 호우로 인해 반복되는 지하차도 침수 인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시행된다.